스킨십도 모르고 하면, 내일은 다시 쏠로다!

연애 초반 상대방의 마음을 엿보기 위해 혹은 흔히 말하는 진도(?)를 나가기 위해 스킨십을 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이 스킨십으로 인해 상대의 마음도 달아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오늘인 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1. 등 떠밀려 하는 스킨십

 

알콩달콩 자신만의 사랑을 키워감에 있어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쉽게 무시하지는 못하는데, 특히 스킨십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남자의 마음은 심장이 덜컹거리고는 한다. 이때 ‘손은 잡아 봤어?’ ‘키스는 해봤어?’ ‘그럼 안아봤어?’라는 지인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데 남들 다 나가는 진도(?)에 ‘다음 만남에는 꼭 손잡아봐야지!’라며 작전을 세운다.

그러나 스킨십 이후 오히려 상대의 마음이 틀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현재의 분위기와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스킨십은 오히려 상대에게 불신(내가 필요한 게 아니라 내 몸이 필요한 거네!)을 심어줄 수 있다.

 

 

 

 

2. 스킨십은 역시 장소!!

 

장소가 스킨십에 매개체 역할을 한다면 그에 대한 점수는 50점을 줄 수 있다.

 

 

물론 장소도 중요하다. 하지만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분위기」다.

장소는 말 그대로 배경이 될 수 있지만, 그 바탕이라 할 수 없다. 상대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자연스럽게 입술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은 분위기라 할 수 있다. 그럼 므흣(?)한 분위기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 수 있단 말인가?

분위기라 해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며 우아한 분위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너무 느낌 없고, 생각 없는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단 연애 경험이 많은 이성과 적은 이성은 생각의 차이가 있는데 아래 맥락에서 좀 더 짚어 보자.

 

 

 

 

3. 너를 알고 나를 알면?

 

연애 경험이 많은 이성의 경우 손을 잡는 스큰십은 크게 괘념이 않지만, 연애 경험 적은 여성은 손을 잡는 것조차도 자기만의 환상에 있다. 그러므로 상대가 연애경험이 많은지 적은지는 적어도 참고하여 반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연애경험이 많은 이성의 경우 이전 남성과의 첫 스킨십을 기억하기에 새 남자의 스킨십에 대해 기대라기보다는 어떻게 할지를 궁금해하기에 과정을 좀 더 눈여겨 본다. 그러나 연애 경험이 적은 여성의 경우 자신이 이전부터 그려왔던 판타지가 있기에 그냥 아무 일 없이 손을 덜컥 잡히는 것 보다. 좀 더 드라마틱하고 영화 속 이야기처럼 첫 스킨십을 기대한다. 그러나 너무 장소와 분위기를 무시한 스킨십은 그동안의 환상이 한 방에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기에 데이트 내내 표정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지금 같이 날씨가 쌀쌀하다면, 적당한 분위기 속에 “춥지?”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상대 손을 잡고 주머니 속에 넣는다. 그리고 주머니 속의 쪽지를 손에 쥐여준다.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두근두근’

 

 

정말 스킨십이라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얼굴을 붉히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데로 너무 과도한 스킨십은 지금의 관계를 무너뜨릴 수 있기에 굳이 상대의 마음을 확인 또는 확신하기 위해 손을 잡는 이상의 스킨십은 좋지 않다. 그리고 꼭 손을 잡아야 사길 수 있는 단계로 가는 것이 아니다.

여자는 육체적인 관계보다는 심적인 애정 깊은(소울메이트) 관계를 더 원한다. 이점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

 

 

PS. 스킨십 이후에 그녀가 냉랭해 졌다면

      그녀의 마음을 그만큼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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